France Intro

travelinfo(<2003)/France 2009. 8. 5. 18:43

프랑스 자동차 여행 루트



    이 지도는 저의 프랑스 여행의 이동경로입니다.
    '파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동차로 여행을 햇던 도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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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면세받기
백화점에서 쇼핑을 한다면 쇼핑을 마친후, 1층 de-tax-desk에 가서 물건 산 영수증 제시하면 봉투에 세금 환불서류(tax free 영수증)를 넣어 줍니다. 이것을 가지고 출국할때 공항에 가서 세관창구(Travelex)에서 이 서류(tax free 영수증)에 도장을 받은 다음에 두장의 종이중 분홍색은 봉투에 넣어 바로 옆에 잇는 우체통에 넣고 초록색 종이는 가지고 잇어야해요. 세관창구는 터미널마다 잇으니 찾기 쉬워요. 만약, 카드로 계산한 경우, 세금이 제외하고 이미 결제가 되고, 현금구매 햇을 경우는 나중에 집으로 돈이 날라옵니다. 또는 공항에서 바로 돈으로 주기도 한다더군요. 근데, 만약 카드로 택스프리 받은다음에 그 영수증 우체통에 까먹고 안넣고 오면 나중에 그 세금 그대로 다시 카드로 청구되니 까먹으면 안되요! 아참, 이 도장 받을 때 간혹 물건을 보여달라는 경우도 잇어요. 놀라지 말고 그냥 보여주세요.

아가타
역시나 듣던대로 한국인 집합소엿습니다. 가격은 한국의 1/3정도이고, 핀들 대부분 만원도 안주고 살수 잇습니다. 어떤 전문(?) 쇼핑객이 말하기를 파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쁜건 이미 한국인이 싹쓸이한 경우가 많으니 깐느나 그런 다른곳에서 사라더군요. 저는 아가타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머라고 더 자세히 말하기가 어렵네요. 구경만 햇습니다.

화장품쇼핑

유럽에서 프랑스가 가장싸다고 하죠? 우리나라가 뻥튀기 가격을 파는게 아닌가합니다. -_- 가격이 1/2까지 되는것도 잇구요. 시슬리아도 9만원인가에 살수 잇엇던 것 같습니다. 랑콤 마스카라는 세일한다고 쌓아놓고 팔더군요.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한 만원쯤? 브루주아는 마트에서 팝니다. 저는 화장품쇼핑은 면세점, 백화점보다는 마트에 많이 가는편입니다. 로레알 샴푸도 수십종이 잇고, 부르주아 예쁜 섀도도 많거든여. 이런것들은 한국에 없는 것들이죠. 또 기초는 외제 거의 사용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비오템이나 클리니크는 자국 화장품이 아니어서인지 그다지 싸지 않앗던거 같습니다. 잘 팔지도 않던데요. 한국사람이 점원으로 잇는 면세점이 다른데보다 더 저렴한 편이구요. 화장품쇼핑을 하기엔 면세점 Beaute de Paris가 괜찮다고 하더군요. 여행책자 뒤편에 백화점 할인쿠폰 같은거 많이 들어잇거든요. 그거 가져가서 백화점에서 사면 세일도 겹치고 하면 정말 횡재할수도 잇습니다. ^^ 백화점이랑 면세점이랑 큰차이를 모르겟던데, 세일이어서 그랫는지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화장품에는 관심이 많아 좀 천천히 둘러보고 싶엇는데 맛잇는데가 많아서 맨날 잊어버려요. 파리엔 맛잇는게 많더라구요. 잊을 수 없는 홍합집! 궁금하면 paris편을 보세요. ^^ 여튼, 화장품쇼핑을 진득히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맨날 파리가면 해야지 하면서 결국은 면세점은 항상 허둥지둥 들르게 되더라구요.

맥아더글렌 아울렛
파리 남동쪽으로 150km쯤 떨어진 곳에 Troyes라는 도시가 잇는데 맥아더 글렌 아울렛은 이곳에 잇어요. CK, 아르마니, 발리, 랄프로렌등 왠만한 브랜드는 몽땅 모여 잇구요. 보통 한시즌 지난 상품들을 파는데,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값도 저렴하고 브랜드도 엄청 다양하고 저렴한 음식점들도 많고 여러모로 쇼핑에는 최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세일기간에 맞춘다면 대박이죠. 발리샌달같은건 5만원정도면 삿으니까요.

가는길
파리에서 가려면 A5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Troyes Centre 라고 쓰여진 20번 출구로 나와서 Nancy 나 Chalon en Champagne 방향으로 가다보면 맥아더 글렌 아울렛의 표지판이 나오는데 이거 따라가면 되고, 저처럼 랭스에서 가려면 A4번 고속도로를 타다가 A26번으로 바꿔 탄 후, Charmont ss Barbuise라고 쓰여진 31번 출구로 나와서 Suivre dir. Troyes 방향으로 가면 나와요. (공공교통을 이용할수도 잇는데 바스티유광장(자세히 지하철 바스티유 역에서 내려서 오페라 앞에)에서 아침 9:30에 출발하고 저녁 7:00에 돌아오는 셔틀버스가 잇어요. 요금은 €15. 그러나! 자세한건 일단 확실히 문의해 본후 움직이세요.)
전화 33 03 25 70 47 10
Open 월~금 10:00-19:00, 토 9:30-19:00


Close 일요일
기타 그 밖에 Troyes는 프랑스 중세의 모습이 잘 남아잇는 곳으로 유럽에서 제일 큰 인공호수도 잇고 나름대로 볼게 많아요. 전, 그냥 진종일 쇼핑만 햇지만요. ^^ 볼거, 먹을거 진짜 많더라구요.

괜찮은 식당 - Le Bistroquet
Troyes 특산물인 Andouillette 먹어보세요. 이게 뭐냐면 소세진데요, 돼지 내장으로 만들엇대요. 뭐 프랑스판 순대정도되나? 음..확실히 순대는 아니고, 암튼 맛잇어요. 아니면, 돼지 볼살요리나..뭐..많아요. 아참참 그리고 여기 아이스크림이 죽여요, 오렌지 껍질넣어서 만든건데..오오~~!!후식으로 잊지말고!! (식사시간은 12:00-14:30, 19:00-23:00 이고 일요일은 놀아요. 전화는 33 03 25 73 65 65, 위치는 시내 중심 , 가격은 €30선.)



자동차 여행 관련 사항들

캠핑장 책자
캠핑장이 널려 잇으니 이런 책자는 분명히 돈 아까운 짓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혹시라도 캠핑장에 관한 자세한 책자를 보고 싶은 사람은 Guide des terrins camping-caravaning 라는 책을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 왠만큼 큰 서점이라면 다 잇어요.

프랑스 운전에서의 주의점

우측 주행을 하며, 신호등이 없을 경우에는 우측에서 진행중인 차량이 진행 우선권이 잇습니다. 이거 항상 주의해야해요.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할때 이 우측 우선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처럼 교차로의 교차점 중심에서 좀더 가까운쪽이 아니라 중심을 지나서 좌회전을 해야해요. 중앙분리대가 잇는 교차로에서 특히 실수하기 쉬워요. 조심조심!! 그리고, 파리시내는 일방통행이 많으므로 왠만하면 차를 안가지고 다니는게 낫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의점은 프랑스에서는 빨간불이어도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법규는 이럴때 사고를 내도 모두 운전자의 책임입니다. 언제 사람이 튀어 나올지 모르니 도심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특별한 표지판이 없는 한 속도는 시내에서 50km, 편도 2차선 이상의 일반도로에서는 90km, 교외에서는 110km, 그리고 고속도로(유료-구간별 요금 시스템)에서는 130km로 제한되어 잇습니다. 차에 승차한 모든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안전 벨트를 매야 합니다. 눈이나 비가 올때는 전조등을 켜는 것이 의무입니다. 대도시 시내의 경우 주차 공간 찾기가 힘들며, 대부분의 경우 유료입니다. 주차카드는 설치된 타임 스탬프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주차는 반드시 안전하게 해야합니다. 벌금도 엄청나거니와 차도둑도 많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신호등이 너무 낮게 오른쪽 아래에 달려잇어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애를 먹습니다. 이태리와의 국경에는 터널도 많고 차들도 많아서 안전운행을 해야합니다. 물론, 속력을 내고 싶어도 어렵기도 합니다.

필요한 프랑스어 발음

Camping [껑삥] : 캠핑, Toute droit [뚜드흐와] : 직진해라, A droite [아드흐와] : 오른쪽으로 가라, A gauche [아고쉬] : 왼쪽으로 가라

<홈페이지 설명중에 알아둘 불어>
예를 들어, 길 설명에 "Rue de la Paix 쪽으로"라고 되어 잇으면 “de la Paix 거리쪽으로” 라고 바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다른 것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광장
palais 궁전
rue, avenue 거리    
Bd. 대로
pont 다리
jardin 정원
parc 공원


프랑스의 고속도로 요금

한마디로 하겟습니다. 왕 비쌉니다! 만약에 파리에서 바르셀로나까지 논스톱으로 간다면 €60 이상은 될겁니다. 그렇게 바쁘지 않다면 국도로 다니는게 좋을 것 같네요. 프랑스를 더욱 가까이 느낄수 잇는 장점도 잇고, 설사 길을 잘못 들어 엉뚱한 곳에 가게 되더라도 그 또한 여행이고 추억이니까요. 발길 닿는 곳 어디든 그것이 바로 여행 아닌가요? 국도는 보통 왕복 2차로로 되어 잇구요, 길 좋아요. 주위 경치도 끝내주고 캠핑장을 찾기도 쉬워요. 캠핑장은 국도주변에만 잇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니스로 가는 해안도로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러나, 산악도로에서는 왠만하면 고속도로 타세요. 2500m의 경사에 14%짜리 좁은 도로를 달리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잇습니다.

프랑스의 휴게소
대부분의 고속도로 휴게소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예쁜게 나무들이 심어져 잇고 식탁도 여러군데 잇습니다. 이곳에서 밥해먹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밥을 해 먹으려면 항상 차에 물은 싣고 다녀야 합니다. 잊지 마세요. 굳이 밥을 해먹지 않아도 여기서 간단히 식사를 하는 것이 경험상 보니 좋더군요. 목적지로 가려고 달리다가 적당한 휴게소에서 밥 먹고 다시 달리고.

마트에서 물건사기
우리에게도 익숙한 대형마켓이 잇습니다. 바로 ‘까르푸’라는! 물론, 규모는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물건 찾아다닐려면 다리가 다 쑤실겁니다. 가장 먼저 사야할것은 버너, 가스, 레져용식탁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식탁은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전 쭈그리고 앉아 밥먹는거 싫어서 삿습니다. 그리고 저는 후라이팬(€15)하고, 바베큐 그릴(€10)도 삿습니다. 버너는 우리나라꺼 가져가 봣자 노즐 안맞아서 못쓰니까 사야 합니다. 가스도 마찬가지! 버너는 쓸만한게 €20 안팎입니다. 가스는 10개 사니까 €10 좀 안되더군요. 탁자는 €20 정도 햇습니다. 물론, 캠핑장 내에 슈퍼가 잇고 이런것들이 다 잇지만, 비쌉니다. 까르푸가 보이면 그냥 들어갑니다. 먹을 것도 사고 가스도 사고 휴지도 사고 등등. 까르푸가 어디에나 널려 잇는 것은 아니기에 보통 대도시 주변에 잇거든요. 그러니 일단 나오면 들어갑니다. 이것도 일부러 찾으려고 하면 없더라구요.

아 참, 텐트를 현지에서 구입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말하는 건데요, 한 8만원쯤 주면 삐까번쩍한걸로 살수 잇어요. 저렴하게 자는거에 비하면 이 정도는 싼거지요. 그리고, 유럽은 대체적으로 과일값이 싼편입니다. 과일은 항상 떨어뜨리지 말고 사가지고 다니세요.


    프랑스 내 유명 마트


  • 까르푸
  • LiDL - 주요 식료품점으로 가격최저    
  • LEADER PRICE
  • E. LECLERC (이 르끄레흐)
  • INTER MARCHE (인떼흐 마쉬)


Food

요리
먼저, 서브되는 순서는 Aperitif→Entree→Plat→Digestif입니다.
Aperitif는식욕을 돋우는 달고 약한 알콜성 음료이고, Entree는 전식으로 스프나 작은 샐러드, 살라미, 소시지나 햄 같은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Plat는 주요리로 고기건 생선이건 소스와 감자, 프렌치 프라이, 밥, 콩, 시금치 등이 함께 서빙됩니다. 그 다음은 Salade verte인 그린 샐러드와 치즈(Fromage), 디저트(타트, 케익, 무스, 아스크림, 과일 등) 이후에 Digestif(소화를 돕기 위한 식후 알콜성 음료)와 더불어 커피가 서빙됩니다.


    지역별 요리들 (들르는 곳마다의 독특한 음식을 맛보는 건, 여행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죠.)

  • 'Carpentras'의 베를렝고(Berlingot : 박하를 입힌 사탕)
  • 'Aix'의 깔리송(Calisson : 아몬드 페이스트)
  • 'Nice'의 설탕에 절인 과일과 루제 오장슈아(Rouget aux anchois : 안초비와 생선 요리)
  • 'Rennes'의 프랄린(Praline : 설탕에 절인 호도과자)
  • 'Marseille'의 부이야베스(Bouillabaisse : 생선스프)
  • 'Bourgogne'의 에스까르고(Escargot : 달팽이요리)와 뷔프 부르기뇽(Boeuf Bourguignon : 부르고뉴산 송아지 고기), 콕오벵(Coq au vin : 포도주를 넣어 만든 닭고기 요리)
  • 'Alsace'의 슈크루트 가르니(Choucroute Garnie : 햄과 소시지를 곁들인 양배추 절임)와 프와 그라(Foie gras : 거위간 요리)


에스까르고는 많이 들어봣죠? 달팽이요리요. 사실, 이건 본판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에피타이저라구요. 하기야 이거 먹어서 간에 기별이야 가겟습니까. 근데, 달팽이가 소라만해요. 그리고 프와 그라도 많이 들어봣죠? 그 일부러 거위 간을 살찌우게 해서 잡아 먹는 요리잇잖아요. 프랑스에서 우리나라 개고기 먹는다고 비난햇을때 우리가 맞대응 할 수 잇엇던 음식! 근데, 맛잇던데요. -_- 맛잇는걸 어떻해. 개고기는 아직 못먹어봣지만 혹자의 말을 빌리면 이것도 가히 예술이라던데.. 같이 갓던 친구의 말을 빌자면 이런 걸 좋아해서 ‘간이 배밖으로 나온다’는...


    프랑스의 주식

  • Salade Laitue Panache - 양상추 샐러드
  • Supreme de Valaille Facon Viennoise au Paprika - 파프리카로 맛낸 닭가슴살    
  • Toumedos Matignons - 퐁드보소스를 곁들인 안심요리
  • Shrimp Beignet - 프랑스식 새우튀김


프랑스식 정식을 호텔이나 좀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하려고 한다면 미리 예약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 식사시간은 보통 2시간정에요.

와인

레드와인
육류요리와 잘 맞는 와인이죠. 상온에서 마시는게 좋고, 좀 쓴맛이 나는 편입니다. 레드와인은 Bordeaux가 유명합니다. Bordeaux는 와인의 산지인만큼 유명한 와인이 많지만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모르겟다면 “Chateau HAUT BRION”이나 “Chateau Cos d'Estournel”를 시켜보세요. 좋대요. 안먹어 봣어요. -_- 비쌀거 같어..

화이트와인
생선요리와 궁합이 맞는 와인입니다. 반드시 차게해서 마셔야 되니, 잔을 잡을 때 체온이 닿지 않게 손잡이만 잡는거래요. 르와르 지방의 것을 프랑스내에서 알아주는 편입니다. 화이트 와인은 약간의 신맛이 특징입니다. 르와르 지방의 Tours(투르)에서 나는 “Vouvray”는 기포가 형성되는 가벼운 화이트와인인데 샹파뉴에서처럼 동굴에 저장해서 먹어요. 괜찮은 화이트와인으로는 Montlouis, Sancerre가 잇습니다.

로제와인
최고의 로제와인이라는 “Provencal Roses”는 아비뇽 근처 타베르마을에서 나옵니다. 로제와인은 분홍색의 색깔과 시큼한 맛이 나는 와인입니다.

치즈
외국인들은 와인에 치즈를 곁들여 먹는걸 좋아하더군요. 각기 와인마다 어울려 먹는 치즈가 따로 잇을 정도엿습니다. 저는 입맛에 맞지 않아 따로먹는 치즈는 입에도 대지 않앗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의 된장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 이치일까요? 저는 당최 냄새가 싫더군요. 비위 약해요.
     
    각 나라의 치즈표기

  • 영어권 : cheese
  • 라틴어 : caseus
  • 이태리 : cacio
  • 독일 : Kase
  • 스페인 : queso
  • 포르투갈 : queijo             


와인고르기!!
쉽게 이름보고 고르기
위에 여러종류의 와인을 늘어 놓기는 햇지만, 다소 비싼것들이 끼어잇죠. 그러나!! 맨날 마실거 비싼거 필요 없습니다. (아, 전 차에다 와인을 박스채 싣고 다녓거든요.-_- 이태리까지 그랫구요, 이 박스가 독일로 넘어가면서 부터는 맥주박스로 바뀝니다, 하하.) 그렇다고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상한거 고르면 낭패를 볼 수가 잇습니다. 정말 떫어서 못 먹고 버려 버린것도 잇엇으니까요. 쉽게 몇가지만 말해드릴께요. 병당 가격이 5000~7000원 정도 되는거 사면 적당해요. 그런걸로는 샤토 몽브리종, 샤토 펠랑 세귀르, 샤토 당글뤼데, 샤토 쿠프랑, 샤토 푸르카스 오스텐, 샤토 소시앙도 말레, 샤토 푸조, 샤토 드 페즈, 샤토 레 조름 드 페즈, 샤토 메네, 샤토 샤스 스플린, 샤토 글로리아, 샤토 오 마르뷔제 이런것들이 잇습니다. 좋은 와인은 아주 비싸요. 또 싼 와인은 물보다 더 싸지요. 적당한 가격선에서 골라 먹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캠핑장에서 만난 외국애들은 정말 물보다 싼 와인을 들고 다니대요. 정말 느끼는 거지만 잇는나라 놈들이 더해요. -_- 어찌나 궁색하고 구두쇠같이 구는지, 우리나라 애들이 싼거 찾아다니는거 보다 2배는 더 짜게 놀걸요.

Vin de pays
'지역의 와인' 이라는 뜻으로, 다른 지방에서 생산된 것과는 혼합이 금지되어 잇어, 와인마다 그 지역의 기후와 토질의 특성을 느낄 수 잇는 와인을 말합니다. 알코올 도수가 10° 이상이어야 하며 현재 21개 지역에서 생산되고 잇습니다. 라벨에 포도의 품종을 기재하는 경우도 잇어요. 일반적으로 마시기에 괜찮은 품질과 가격으로 부담이 없는 와인들이죠. 가격은 5000원내외입니다.

직접 시음해보고 사기
프랑스의 유명한 포도주 산지들 즉, 보르도, 프로방스, 랭기독 등을 지나치다 보면 길가에 "degustation" 이라고 쓰여진 간판을 볼 수 잇는데, 우리말로 "시음" 이라는 뜻입니다. 자기네 포도주를 맛보고 괜찮으면 사가라는 의도죠. 먹으러 들어가 보면 포도주 창고에서 먼지 풀풀 날리는 포도주는 안 내오고(-_- 이건 비싼겁니다.) 통에 들은걸 무슨 스포이드 같은걸로 꺼내서 잔에 따라줍니다, 먹어보라고. 안주는 그 와인에 가장 어울릴 만한 치즈가 나오구요.

포도수확이 좋앗던 해 기억해두기
일조량이 풍부햇던 해를 미리 알아 두면 고르기가 훨 수월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포도주병 밑구멍이 깊숙이 파진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이탈리아 포도주의 경우는 1997년산이 좋다고 하네요.

식당에서 와인 마시기
물어보는거 많죠. 먼저 레드로 할건지 화이트로 할건지 묻겟죠. 위에 써논데로 주요리에 따라 선택해 주면 되구요, 음..머 생선에 레드와인 마셔도 본인 마음입니다. 안말려요. ^^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요리보다 와인이 더 무겁게 느껴지겟지요. 그 다음엔 fruity 인지 dry 인지 물을겁니다. 말 그대로에요. fruity한걸로 마실테냐, dry 한걸로 마실테냐 그거죠. 참고로, 저는 fruity를 좋아합니다. 맛이 어떻게 다르냐구요? 전 당최 잘 구분을 못합니다. 그저 조금 더 입에 맞으면 그게 fruity 겟거니, 합니다. -_- 그러다 뭣 모르고 dry를 마시기도 하지요. 이게 끝입니다. 왜 써놧냐구요? 써 놓고 보니 저도 대체 왜 썻는지 모르겟군요. ㅡㅡ; 근데, 와인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이 많지 않으면 그냥 추천해 주는거 먹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소믈리에들 그걸로 밥 벌어 먹고 사는데, 뭐가 좋냐고 물어봐 줘야죠, 잘난척 와인이름 대다 쪽 먹을수 잇다니까요. 하하.

프랑스의 빵


유럽 어딜가나 빵을 먹게 되지만, 프랑스와 독일이 제일 맛잇더라구요. 가장 유명한 종류로는 바케트, 크로와상, 팽 오 쇼콜라 등이 잇습니다. 아침에 갓 구운 바게트, 크로와상! 먹어 본 자만이 맛을 논할수 잇죠!! 참고로, 팽 오 쇼콜라(pains au chocolat)는 페스츄리로 안에 초콜렛 들어잇어요. 참, 독일편에 따로 언급하겟지만 뉘른베르크에서 만드는 빵들은 정말..예술 그 자체입니다. 맛잇어 죽어요!!!

프랑스에서 주의할 점

  • 유럽은 어디서나 ladyfirst는 예절입니다. 여기에선 저도 lady 엿습니다. 으하하
  • 식당에서 물을 시켜 마시면 보통 미네랄 워터(탄산수)를 주므로 네츄럴 워터(보통 에비앙을 통째로 가져다 줍니다.)를 달라고 미리 말해야합니다. 또는, 물을 달라고 하면서 “no gas" 라고 명확히 말해야 합니다. 프랑스의 식당은 레스토랑, 비스트로 등으로 나뉘는데, 카페에서도 간단한 식사는 할 수 잇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물값을 따로 받기도 합니다.
  • 공항 카운터, 카페, 레스토랑,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방을 주의해서 들고 다니세요. 소매치기 무지 많아요. 관광지의 지하철에 특히 많죠. 노트르담, 몽마르트르, 샤틀레, 백화점이 밀집한 오페라 근처는 주의가 배로 필요합니다.
  • 화장실은 거의 유료입니다. 유료 화장실은 입구에서 돈을 받는데 요금은 보통 €0.3쯤 입니다. 거리에 설치된 간이화장실은 동전을 넣으면 문이 열리게 되어 잇으므로 항상 동전을 준비해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간이화장실은 성폭행의 위험이 잇어 15분이후에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되어잇다고 합니다. 그전에 일을 마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15분까지 안 잇어봐서 그냥 열리는건 못봣어요. 공짜로 화장실을 이용할수 잇는 방법은 맥도널드나 퀵 같는 패스트푸드점을 가면 됩니다.

    special!
    급한데 화장실이 정말 보이지 않으면 근처 아무 까페에나 들어가서 웨이터에게 “Ou sont les toilettes?“ 라고 물어보면 가르쳐줍니다.


  • 지하철에는 문여는 손잡이, 혹은 버튼이 잇습니다, 버튼을 누르거나, 손잡이를 들어올려야 문이 열립니다. 자동문이 아니거든요. 닫힐때는 자동으로 닫힙니다.
  • 프랑스에서의 물건 구입 방법은 일단, 물건을 고르고 자신이 살 물건에 대한 값이 적혀 잇는 영수증을 가지고 가서 계산을 한 다음에 도장을 찍어주면 그 도장 찍힌 영수증을 종업원에게 제출해야 물건을 받을 수 잇습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본인이 물건을 직접 들고 가서 만져보고 하는게 예의에 어긋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맘에 드는 물건이 잇으면 종업원에게 “저거 좀 보여주세요”라고 하면 가져다 준답니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 면세의 범위는 담배 200개피, 시거 50개피, 파이프 담배 500g, 위스키나 브랜디 1병, 커피 500g, 향수 50g입니다.
  • 노상에서 2인조로 경관을 사칭하면서 접근, 여권 등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면서, 이를 가지고 달아나는 사기범들이 많습니다. 비록 불어가 안되도 역으로 이들의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고, 집요하게 굴면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한간에 떠도는 소문을 들으면 대한민국 여권이 시가 10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더군요. 대한민국 여권처럼 여러나라에 무비자 입국이 되는 여권도 세계적으로 볼땐 많지 않은 편이죠.
  • 은행이나 현금 인출기 사용시 뒤에서 유심히 바라보는 2-3인조 외국인들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이들은 뒤에서 비밀번호 등을 눈여겨본 뒤 카드나 지갑 등을 강탈하여 달아나는 전문 소매치기 범들입니다.
  • 차를 주차해 놓을 때는 창과 문을 잠그고, 여행 가방 등 중요 물품은 차내에 두지 말아야합니다. 창문을 깨는 경우가 잇습니다. 깨고 당연히 다 털어가겟죠? 보이는데 물건 두지 맙시다!!

프랑스 대사관, 문화원
주불 한국대사관
주소  125, rue de Grenelle 75007 Paris 
      지하철 13번 선 Varenne 역 하차
전화  33 01 47 53 01 01 
      비자  33 01 47 53 69 89
      여권  33 01 47 53 69 87
Open 월~금 09:30-12:30, 14:30-18:00 

문화원
주소  2, avenue d'iena 75116 Paris
전화  33 01 47 20 84 15


프랑스에서 전화걸기, 엽서쓰기

전화
공중 전화는 지하철 역이나 현대식 버스 정거장, 카페 안, 거리 곳곳에 설치되어 잇습니다. 주택가에는 공중 전화가 드문 편이니 거리에서 공중 전화를 하려면 대로변으로 나가세요. 대부분의 공중 전화는 카드식입니다. 동전전화는 오래된 까페 같은 곳에서나 찾아 볼 수 잇습니다. 그러니 한통화를 쓰더라도 전화카드를 사야하는 불편함이 잇기는 합니다. 전화 카드(telecarte)는 “Tabac”라는 담배가게나 “kiosque”라는 신문가판대, 노란바탕에 깃털펜이 그려진 “Presse”라는 간판이 달린 주택가의 신문 가게, 지하철역 등에서 살 수 잇습니다. 두가지 종류가 잇는데 50unite짜리는 €7.4이고, 한국까지는 5분정도 통화가 가능하고 120unite짜리는 €14.7입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할인됩니다. 사용방법은 카드 끝부분에 회로 칩이 내장되어 잇고 카드를 투입구에 끼워 사용합니다. 또 삽입식 카드 말고 카드의 은색 부분을 긁어서 고유번호를 사용하는 선불제 카드가 잇는데 이것이 그냥 전화카드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대신, 선불제 카드는 €15부터 판매합니다. 오래 통화할수 잇죠. 프랑스에서 오래 머물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프랑스 내 전화
전화번호 앞에 항상 0을 붙이고 각 지역의 지역번호를 더한 다음에 전화번호를 누릅니다.
Ex) 한국대사관 47 53 01 01
    0 + 1(파리지역번호) + 47 53 01 01 = 01 47 53 01 01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00 + 국가번호 + 지역번호(0을뺀) + 전화번호
Ex) 대구참사전화 060 704 1004
    00 + 82(한국번호) + 60 + 704 1004 = 00 82 60 704 1004

공중 전화 사용법
1. Decrocher라는 글이 써 잇으면 수화기를 듭니다.
2. Patienter라는 글이 뜨면 잠깐 기다립니다.
3. Numeroter라는 글이 나오면 걸려고 하는 전화번호를 방법에 맞게 누르면 됩니다.
4. 수신자부담 전화는 00 00 82를 누르면 한국어로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안내방송 후, 0을 누른 다음에 걸려는 전화 번호를 누르고, 교환원이 직접 받으면 전화 번호와 이름을 말합니다.

**주의점**
이 홈페이지의 프랑스 정보란에 잇는 모든 전화번호 정보는 프랑스의 국가번호 33과 그 지역 각각의 지역전화번호(예를 들어 파리는 01)를 포함한, 즉 다른 나라에서 걸려할 때 전체 다 눌러야 하는 번호입니다. 만약 프랑스내에서 걸려면 국가번호를 빼고 걸어야 하고, 해당지역에서는 그 지역의 지역전화번호를 빼고 전화를 걸어야함을 주의하세요.



엽서쓰기
프랑스의 우체국은 La Poste라고 합니다. 엽서나 편지를 담당직원에게 Pour Seoul, Coree du Sud라고 말하고 주면 무게를 달아서 우표의 요금을 매기거나, 또는 우표 자동 판매기 하단의 저울에 엽서를 넣고 안내문에 따라 버튼을 누르면 우표가 나옵니다. 보통의 엽서의 경우 서울까지 €0.75 정도 입니다. 직원에게 우표를 산 경우는, 우표를 붙인 다음 직원에게 주면 되고 자동 판매기에서 삿으면 옆에 잇는 우체통의 오른쪽 투입구 Ponvince et etranger라고 적힌 구멍에 넣으면 됩니다. 왼쪽 투입구에는 Paris et banlieue라고 되어 잇는데 파리와 근교 도시들로 보낼 우편물을 넣는 곳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대형소포는 Carre Pro 창구에서 하는데 긴급, 보통 두가지로 나뉘고 가격이 다릅니다.

엽서모음
가장 예쁘게 그 도시를 찍은 것들이 엽서가 아닐까 합니다. 가는 곳마다 엽서를 모아 보세요. 사진 구도 잡기에도 힌트를 주고, 정말 예쁜게 많거든요.





프랑스에서의 환전

대부분 은행의 영업시간은 09-12:30, 13:30-16:30입니다. 토, 일, 공휴일은 휴일이구요. 환전소의 영업시간은 월~토 09:00-18:00이고, 공항은 매일 06:30-22:30입니다. 샹제리제 거리에 환전소가 많이 몰려잇는데 영업시간은 보통 09:00-20:00입니다. 파리의 아멕스는 파리 상세 지도를 보면 위치가 자세하게 나와잇습니다. paris 편의 링크한 지도를 참조해보세요. 저는 여행자 수표는 아멕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토마스쿡이 제아무리 비자와 연계를 하고 수수료가 없다지만 경험상 볼때 아멕스가 훨씬 쓰기 편햇던거 같아요. 찾기도 어렵지 않고, 어디에나 잇고.

TIP
환전할 만한 장소가 적당치 않거나 수수료가 너무 쎄면 우체국으로 가보세요. 우체국이 의외로 환율이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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